1. 해돋이 영원한 명소 '정동진'
해돋이 명소로 정동진은 누구나 알고 있을 정도로 유명한 곳이다.
1995년 드라마 ‘모래시계’에 등장해 많은 사람들의 기억하고 찾는 곳이다.
기찻길 촬영지로 신년 정동진 해돋이 열차도 처음 탄생했다.
추억의 정동진 해돋이 특별 열차가 30개월 만에 재개된다고 한다. 낭만적인 기차여행을 떠나보자.
꿈같은 백사장에서 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새해 첫 해를 바라 볼 수 있다.
계묘년 새해 첫날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해보자.
2. 정동진에서 해는 언제 뜨는가?
2023년 1월 1일 새해가 뜨는 시간은 7시38분이지만 엄청난 인파가 예상되니 따뜻하게 입고 조금 일찍 나가 새벽여명부터 즐겨보자.
3. 정동진 어떻게 갈까?
가장 편하지만 가장 어려운 열차를 타고 가는 방법인데, 열차 시간을 맞출 수 있다면 기차를 타고 아침 일찍 도착해서 본다면 좋겠지만 시간을 맞추기 어려울 수 있고 그렇게 해뜨는 시간을 놓친다면 억울하지 않을까.
서울에서 정동진가는 KTX는 서울역 과 청량리역에서 탑승가능하다. 소요시간은 2시간정도다.
버스로 가는방법
고속터미널에서 탑승가능. 소요시간은 3시간.
대신 강릉고속터미널에서 정동진까지 한번 더 이동이 필요합니다.
자차로 이동한다면 '정동진 해수욕장'을 검색하고 이동한다. 해수욕장 우측에 공영주차장이 있는데 차를 세워두고 바로 해변으로 달려갈 수 있다. 주차장은 생각보다 넓다. 하지만 진입부터 차가 정체되어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니 예상시간보다 빨리 가도록 하자.
4. 정동진 주변 아침 식사
2023년 새해를 보며 다짐을 했다면 이제 따뜻하게 밥한그릇 먹고오자.
올 한해도 행복할 수 있도록.
추천 메뉴는 '전복해물칼국수'
아침식사가 가능한곳입니다.
영업시간 오전8시~오후8시 / 033-644-5860 전화해보고 가세요.
댓글